살아있는
균은 장까지
가는 동안 열이나 산도에 의해 섭취량도 적을뿐더러 균이 좋아하는 환경이 각각 다릅니다.
유유를
좋아하는 균,
김치를
좋아하는 균 등 균마다 습성이 달라 배지가 다른 것입니다.
이에
생균을 섭취하더라도 이 균이 장내에 정착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. 만약
정착한다고 한다면 우리는 한번 좋은 균을 먹어주면 균이 정착해서 번식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생균을 섭취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.
그러나
장내환경이 달라 정착이 어렵고 다 배출되기 때문에 생균업체에서 지속섭취를 권장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.
사균체는
장내환경과 상관없이 이미 정착하고 있는 장내세균들에 먹이가 되어 장내환경 발란스를 맞춰주기 때문에 더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